이날 현장점검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사업’과 ‘이천∼오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등 고속도로 사업현장 2개소와 ‘국지도98호선 도로 건설사업’ 1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안전한 공사 시행으로 사업 종료 시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며 “도로 건설에 따른 혜택을 시민들이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예정된 공기 내에 사업을 완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현장점검 보고회를 마친 후 신 시장과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건설사업 단장을 포함한 현장 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