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2019 춘계 국제(옌타이) 모터쇼에 16만5천명이 다녀갔다.[사진=교동통신]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2019 춘계 국제(옌타이) 모터쇼’가 개최됐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옌타이자동차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 BMW, 벤츠, 페라리, 아우디,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행사기간 총 4200대를 판매했다. 행사기간에는 16만5천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6개 전시장과 야외전시장 모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애령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