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석준 인턴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텅빈 책상이 놓여있다.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 교실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학교에 있다가 자리를 옮겨 2016년 11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관련기사이준석 "윤 대통령, 여러 개 특검 가동되는 초유 사태 맞을 것" 성찰은 하되 후퇴는 안된다 #세월호 #단원고 #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산=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