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국내 공구업계 최초로 A/S 홈픽 서비스 ‘헤이 SBD(Hey SBD)’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헤이 SBD(Hey SBD)는 방문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제품 수거 및 수리, 배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디월트, 블랙앤데커, 스탠리 등 3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합 160cm 이하, 무게 20kg 이하 제품일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각도절단기, 테이블쏘, 자동대패류 등 부피가 크고, 무게가 있는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헤이 SBD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한 결과”라며 “공구업계에서 이전에 시도된 적 없는 AS 홈픽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듯,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