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올해 노인공익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뇌체조와 자존감 스트레스 관리 및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업무중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이번 어르신 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복지시설 봉사, 공공기관 환경정비, 도서관 사서도우미, 경로식당 보조, 복지관 상담사, 어린이집 보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얻으며 즐겁게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