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 주식 수는 1102만 9411주로 약 150억원 규모다. 룽투코리아는 "미래 성장동력 강화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양도한다고" 지분 매각 목적을 설명했다.
더이앤엠은 개인방송 ‘팝콘TV’(POPKON TV)와 ‘셀럽TV’(CELUV TV) 등 미디어 플랫폼을 제작 및 운영하는 회사다. 지난 2015년 룽투코리아가 더이앤엠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매각으로 룽투코리아의 더이앤엠 지분율은 27.37%에서 15.37%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