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부터 6월25일까지 아주대 아주홀과 주요 지역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도내 소방서 구급대원 및 상황요인 등 관계자 72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내용은 뇌혈관질환자 이송사례 토의·선별평가 방법 숙달 훈련 등이며, 교육의 전문성을 위해 아주대 병원 신경과장 홍지만 교수 등 6명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중증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뇌혈관질환에 대한 골든타임 내 적정병원 이송률 향상과 병원 전 단계 감별 방법 숙달 및 새로운 치료방법의 전파와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 이송을 통한 소생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