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사진=인천남동소방서] 8일 오전 7시 37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분기점으로부터 신천IC 방면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쏘나타 승용차와 QM3 등 승용차 2대에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양방향 차량 통행이 혼잡을 겪었다. 사고는 A(26)씨의 모닝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QM6 승용차가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들 차량을 같은 차로에서 뒤따라가던 소나타와 QM3 승용차는 차례로 앞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충북 진천소방서 김용대 소방관, 'KBS119상' 대상 수상 항상 우리들을 지켜주는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인천남동소방서 #교통사고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