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을 들러 감사 인사를 전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황 대표의 일정에 따르면 먼저 창원 성산에 들러 낙선한 강기윤 후보와 함께 반송시장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경남도당에서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를 한다. 이어 정점식 의원화 함께 고성시장과 통영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관련기사경제 살리기, 신속한 탄핵 재판부터추미애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가 위헌" 또 황 대표는 고성에 있는 정 의원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수당원 표창 및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황교안 #황대표 #보선 #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