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2분기 가격 인상효과 기대" [메리츠종금증권]

2019-04-08 06:34
  • 글자크기 설정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세아베스틸에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1분기 회사 연결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9% 감소할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향 제품판매 부문에서 실적이 감소한 탓이다.
특수강 부문에선 4월부터 출고가 인상 효과를 반영될 전망이다. 민사영 연구원은 "1분기 특수강 판매량 전망치를 210만톤에서 195만톤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다만, 출고가 인상효과를 고려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 한다"고 말했다.

국내 자동차향 제품군은 가격 인상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민 연구원은 "하반기 국내 자동차 업계가 회복한다면 추가적으로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주가의 하방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주경제DB]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