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물품 등 긴급 지원

2019-04-05 17:04
  • 글자크기 설정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재난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비용으로 1억원 전달

화재 피해현장에 파견된 LH 직원들이 'LH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LH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LH 긴급구호키트 320세트를 강원도 고성 임시대피소에 전달했으며, LH 본사 및 강원지역본부의 지원인력 30여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LH는 이들을 통해 화재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LH 나눔봉사단 파견 및 건설장비 지원 등 피해 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H는 정부에서 마련 중인 '긴급주거지원방안'에 따라 이재민의 주거지원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