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불 지나고 남은 처참한 흔적

2019-04-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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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의 한 창고에서 보관 중이던 병과 플라스틱이 화재에 깨지고 녹아 뒤엉켜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고성 산불로 이날 6시 현재 속초 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4천11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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