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속초시 장천마을의 한 창고에서 보관 중이던 병과 플라스틱이 화재에 깨지고 녹아 뒤엉켜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고성 산불로 이날 6시 현재 속초 주민인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4천11명이 대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