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dbeorlf@aju]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3일 서울 종로구청 앞 화단의 목련이 꽃망울을 틔우며 봄을 알리고 있다. [김세구 기자 k39@aju] 종로구청 앞 목련은 일조량이 다른 지역보다 많아서인지 유난히 빨리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