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 실무회의 개최

2019-04-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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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는 경원축 5개 시·군의 공유와 상생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시·군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원축 지역행복생황권협의회는 동두천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4년 1월에 구성되었으며, 1기는 양주시장, 2기는 동두천시장이 회장으로 협의회를 이끌어 왔다.

이날 실무회의는 민선7기가 출범한 후 처음 개최하는 자리로, 2기 회장 임기가 만료되어 3기 회장을 추천하고, 향후 평화통일시대에 경원축 5개 시·군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원축 5개 시·군은 앞으로 협력 및 연계 사업 등 협조가 필요한 사업들은 공동으로 대응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제3기 회장은 시장‧군수의 동의를 거쳐 향후 회장 시·군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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