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행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지역내 봉사자 등 17명은 반찬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 및 설거지와 청소, 저녁 도시락 준비 등 복지관 급식 전반을 손수 도왔다.
의원들은 배식동안 틈틈이 어르신과 환담하며 안부를 묻는가 하면, 식당 내부를 돌며 모자란 반찬을 일일이 더 담아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견행 의장은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라며 “따뜻한 밥 한 끼만큼 따뜻한 의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복지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