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KRO 홈페이지] 태국의 최대 재벌 차로엔 폭판도그룹(Charoen Pokphand Group, CP그룹) 자회사로 대형 마트 '마크로(MAKRO)' 운영사인 시암 마크로(Siam Makro)가 22일, 손자회사인 마크로(광저우) 푸드가 중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태국증권거래소(SET)에 대한 보고에 의하면, 21일자로 설립된 회사의 명칭은 광저우 화두(广州 花都)마크로 푸드 슈퍼마켓으로 중국에서 도소매 사업을 전개한다. 회사의 자본금은 1500만 위안(약 2억 4600만 엔)으로 마크로(광저우) 푸드가 전액 출자했다.관련기사관광벤처 아세안 진출 교두보 마련"해외 진출 본격화"...롯데홈쇼핑 벨리곰, 태국 이어 대만, 일본 간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