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하나제약이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1분 하나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05% 오른 2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제약은 전날 레미마졸람은 전신 마취 유도 및 유지 시 프로포폴과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면서 부작용은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제약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레미마졸람의 임상 3상을 실시하고 지난달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관련기사강달러·트럼프트레이드 악재에 韓 증시 급락…사라진 '엔비디아 효과' 外한국 증시 '잔인한 5월'… 믿었던 외국인 마저 등돌려 #레미마졸람 #임상 3상 #하나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