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창의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과 함께 장홍순 사장과 최용주 사장이 회사를 이끈다. 지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삼진제약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성우 사장은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플래리스, 게보린 등 주력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 2600억, 영업이익 595억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2019년 경영목표로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국제 표준에 맞는 반부패 윤리경영 시스템을 본격 도입, 내재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