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BMW 콘셉트 M8 그란쿠페'와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로 BMW가 나아갈 미래와 모빌리티, 디자인 등의 기준을 제시한다.
BMW는 또 프리미엄 로드스터 뉴 Z4와 2분기에 공식 출시할 예정인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X7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달 판매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7세대 뉴 3시리즈 모델도 선보인다.
이밖에 'M 타운'을 구성해 아시아 최초로 전시하는 M4 GT4와 국내 첫 전시 모델인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 등 고성능 모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INI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클래식 Mini 일렉트릭과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여 지난 60년간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에 영감을 준 브랜드의 발자취와 '더욱 빛나는 도시 생활을 위한 창의적인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약속을 다양한 공간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 부스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