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가수 김혜림이 화제다.
1988년 KBS ‘젊음의 행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혜림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68년생이다. 그는 1989년에 ‘D.D.D’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혜림은 ‘날 위한 이별’, ‘이젠 떠나가 볼까’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히트곡 ‘날 위한 이별’은 가수 린, 옥주현 등이 리메이크곡으로 발표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김혜림은 트로트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와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혜림은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과 10년 만에 재회하며 반가움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혜림은 홍석천이 30세에 커밍아웃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때 내가 제일 많이 울었던 거 기억 안 나냐. 내가 너 혼내지 않았냐. 내가 그게 너무 속상하다. 내가 너한테 ‘왜 말했냐’고 했던 거 기억나냐”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1988년 KBS ‘젊음의 행진’으로 얼굴을 알린 김혜림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68년생이다. 그는 1989년에 ‘D.D.D’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인기와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김혜림은 ‘날 위한 이별’, ‘이젠 떠나가 볼까’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히트곡 ‘날 위한 이별’은 가수 린, 옥주현 등이 리메이크곡으로 발표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김혜림은 트로트 가수로 다시 가요계에 돌아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