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배우 양미라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을때가 예쁘다며! 싸우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쇼파에 누워 과자를 품에 안고 있다. 또 과자를 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보면서 두분 매력에 푹 빠졌어요" "뭘해도 예쁘다" "남편분, 사실 자상하게 잘챙겨주시는데 카메라가 어색해서 시크하게 하시는듯한데...두분 너무 잘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아내의 맛' 홍현희, 故 아버지 생각에 '뭉클'… "못해드린 것만 생각난다"'아내의 맛' 양미라, 2세 갖기 위한 노력에 정신욱 "자연의 섭리다" 한편, 양미라 남편 정신욱은 양미라보다 2세 연상의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캡쳐] #양미라 #인스타 #아내의 맛 #정신욱 #남편 #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