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현안사업 추진 지역 도의원과 소통 나서'

2019-03-19 11: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도의원과의 소통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광주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 제10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광주지역 도의원인 안기권·박관열·이명동·박덕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도의원들의 정책제안 사항에 대한 논의 뿐 만 아니라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장 건립, 국지도57호선 분당요한성당 앞 교차로 운영개선, 곤지암읍 상수도시설 확장 등 건의사항에 대한 도비 지원과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광주지역 도의원 4명은 시와 적극적인 소통과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주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