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보인 제품에는 키보드 지원이 처음 적용됐고 스타일러스 팬인 애플 펜슬이 붙었다.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 499달러(56만6000원), 아이패드 미니 399달러(45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휴대전화가 되는 셀룰러 연결 기능을 추가하면 130달러 추가된다.
뉴 아이패드 에어는 10.5인치 초박형 디자인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신제품은 A12 바이오닉 칩에 아이패드 중 화소 집적도가 가장 높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가 새로운 신경 엔진을 장착해 전작 대비 70%의 성능 향상을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