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제공]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윤정수)에서 운영하는 성남종합운동장이 14일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했다. 앞서 성남종합운동장은 최근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복지 향상과 양질의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은 앞서 체결된 협약에 따라 첫 시행된 프로그램으로 일부 특화된 프로그램(한궁)은 경기도 최초로 시행된 종목이다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내용은 한궁, 쇼다운, 슐런, 배드민턴 4종목이 진행됐으며 장애인 38명이 참여했다. 관련기사성남도시개발공사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양한 컨텐츠 마련 한편 성남종합운동장은 향후 관내 중원도서관과 연계한 장애인·보호자를 위한 장애인 문화복합프로그램(장애인 보호자 문화교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종합운동장 #윤정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