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 전국 로드쇼 개최

2019-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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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로드쇼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6주간,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외에도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 XC40 및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등 볼보의 전 차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며,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는 3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보다 자세한 일정 안내 및 전시장 위치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은 보다 다양한 삶의 가치를 지원하는 볼보자동차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이다.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미연의 사고를 예방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추며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크로스오버 시장 확대를 위해 플래그십 모델 수준의 사양을 갖추고도 외관 및 인테리어 트림과 휠 사이즈, 실내 편의사양 등 일부 옵션 차이에 따라 5,280만원(T5 AWD)과 5,890만원(T5 AWD PRO)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XC60과 함께 중형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V60)[사진=볼보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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