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8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 약 64㎞ 지점의 비쇼프투시 인근 현장에서 13일(현지시간) 한 에티오피아인 희생자의 유가족이 땅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0일 발생한 이 사고로 35개국 157명 탑승자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관련기사이스타항공, 비행훈련장치 2대 도입...안전 운항 투자 확대대한항공, 에어버스와 137억달러 규모 항공기 33대 구매 계약 #에티오피아 #보잉 #유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