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2019시즌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양휘부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이영미 부회장,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오기종 회장과 골프용품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고, 전 세계 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 볼빅 선수단 20여명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또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달마시안과 함께 마블 인기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도 소개됐다.
문경안 회장은 “올해는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신제품 런칭쇼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비상하게 될 볼빅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