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기업 YBM넷이 ‘유미의 세포들’, ‘가우스전자’ 등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만든 영어회화 앱 ‘YBM날톡’을 선보인다.
14일 YBM넷에 따르면, YBM날톡은 네이버 만화에서 연재되는 인기 웹툰 5편으로 제작됐다. 이달 말에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웹툰을 보면서 원어민 성우가 말하는 대사를 듣고 바로 따라하는 섀도잉과 받아쓰기인 딕테이션을 거치며 중요 표현과 어휘를 익힐 수 있다.
웹툰 속 주제를 놓고 원어민 강사와 전화나 화상으로 영어회화 학습을 하면서 앞 단계에서 익히고 연습한 표현과 어휘 등을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된다.
YBM넷 강경훈 이사는 “등하교나 출퇴근 시간 등에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회화를 가장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YBM넷은 YBM날톡의 정식 서비스 오픈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오픈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YBM날톡에 대한 기대평과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작성하고 홈페이지에 URL을 남기는 선착순 100명에게 크런키 초콜릿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10명을 추첨해 네이버 웹툰 정품 굿즈인 ‘유미의 세포들’ 러기지 태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