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밝혀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박솔미가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캡쳐] 이날 박솔미는 "제가 어릴 때 TV에서 한재석씨를 보며 '저렇게 생긴 사람은 누구와 결혼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정신 차려보니까 (한재석이) 집에 있더라"며 "전 그렇게 생긴 스타일 별로 안 좋아한다. 느끼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재석 씨와 함께 작품 하며 만났다. 한재석 씨가 먼저 내게 고백하려고 했다. 술에 취해서 내게 전화를 하더니 이름만 부르고 곧바로 자더라"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관련기사ENA 새 건강 프로그램 '건문검색' 3일 첫 방송…MC는 김태균이미주 이상형은 180㎝ 키+하얀 피부 남자..."근육 많은 건 싫어"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 #한재석 #남편 #디스 #김태균 #컬투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