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법률 상담은 변호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서울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시범운영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한성, 김동균 변호사는 “인권 변호 등 법률 활동에서 서민취약계층의 법률지원 필요성을 느껴,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두 분의 재능기부로 채무상담 뿐 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담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