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민준군 가족과 백승호이사장, 김종영병원장, 이홍섭산부인과과장 등 의료진 및 간호사가 참석했고, 특히 백승호이사장은 아기의 건강과 축복 메시지를 친필서명과 함께 액자에 담아 선물했다.
박영만(어버지/강화읍거주)은 "집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출산을 하게 되어 만족스럽다. 아내와 아기가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출산했다는 점에서 정말 행복하다."며 그 동안 고생해주신 의료진과 간호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강화에서 유일하게 출산산부인과, 중환자실, 무균수술실, 음압병실, MRI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응급기관으로 최근에는 지역특성화에 맞춰 치과, 비뇨의학과, 안과 등을 증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