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P-3 초계기 교관조종사의 주인공은 6항공전단 613비행대대 소속 이주연 소령(34·해사 63기)이다.
이 소령은 오는 13일부터 교관조종사로서 후배들을 양성한다.
P-3 교관 조종사는 정조종사 자격 획득 이후 200시간 이상의 임무비행 실적을 바탕으로 6주간 의 이론 및 비행훈련이 포함된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 소령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같은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해 자격을 부여받았다.
UH-60 정조종사는 300시간 이상의 임무비행과 항공작전지휘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한 대위는 오는 8일 마지막 평가비행을 마치면 정조종사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