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합류, 알콩달콩 첫 기념사진…장난기 넘치는 모습 '눈길'

2019-03-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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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합류한 가운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끄럼쟁이 남편덕분에
사람들없는 부스안에서 급하게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야외 부스에서 찍을 수 있는 4컷짜리 인화사진. 양미라와 정신욱은 야구모자를 쓰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쾌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아내의 맛'에서 보여준 그대로. 시청자들은 두 부부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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