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에서 임직원들이 3‧1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건강독립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독립 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미래 100년을 설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소속 직원이 참가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재연한 만세운동 퍼포먼스부터 전국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3·1운동 100주년 의미를 돌아보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