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2018년 해외 벤치마킹 우수사례 정책반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제안된 정책 23건에 대한 검토를 위해 14개팀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재난본부는 현장대원들이 직접 해외선진국에서 배운 우수한 정책을 도정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공개오디션 등을 통해 8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담당부서별로 제안된 정책이 도민 안전을 위해 도정에 반영 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검토 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경기도소방 다중이용시설 불시단속 10개소 불량 적발경기도소방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특수대응단 방문 한편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해외의 다양한 선진 재난대응 시스템을 직접 체험한 대원들의 정책제안이 도정에 스며들어 도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소방 #보고회 #재난안전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