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단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주최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국시간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할리우드를 넘어 전세계 관객들이 이목이 쏠리는 연중행사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사진=AP 연합뉴스] 한편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오상진 아나운서, 정지영 아나운서가 생중계 방송의 진행을 맡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