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학교 급식 시장 안착···‘자연은’ 디저트 2탄

2019-02-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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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요거젤로’ 2종[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신제품 ‘자연은 요거젤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은 요거젤로는 앞서 ‘자연은 워터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젤리형 과즙 음료다. 자연은 워터젤리의 경우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42만개 이상 팔리며 학교 급식용 디저트 시장에 안착했다.

이번 자연은 요거젤로 신제품은 ‘요거상큼 젤로 앤드(&) 복숭아’와 ‘요거풋풋 & 사과’ 2종으로 나왔다.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첨가했다. 후식으로 즐기기 적당한 100㎖ 용량이고, 파우치 형태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이종원 어린이 음료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아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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