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2019 그랜드피아노페어' 기념 마스터클래스·강연 개최

2019-0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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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 참여

[사진=야마하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일 국내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마하가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를 기념해 저명한 국제 콩쿠르 입상자 및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피아니스트 신수정, 김대진, 강충모가 참여한다.
오는 3월 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로 수많은 국제 콩쿠르 입상자를 길러낸 신수정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다.

3월 9일 오후 2시에는 김대진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국제 콩쿠르의 준비과정과 콩쿠르 참가 의미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제 콩쿠르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김대진 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과 창원시립 교향악단 지휘자, 유명 국내외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 중이다.

마지막으로 3월 16일 오후 2시에는 강충모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야마하는 세심하고 열정적인 레슨으로 유명한 강충모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가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에게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마스터클래스와 강연은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청강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팀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와 강연은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음악 전공생을 비롯해 음악에 관심 많은 고객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의 장인 정신이 깃든 그랜드피아노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019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 및 '마스터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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