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CJ대한통운이 기업고객 택배비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 CJ대한통운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500원(1.97%) 오른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대한통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00원 오른 18만원에서 시작해, 18만3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온라인쇼핑몰 등 기업고객 택배비를 100원 인상하기로 업체들과 협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SK에코플랜트, 쿠팡 전국 사업장 폐기물 관리 확대尹,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첫 만찬..."민심 새겨 국정 적극 반영" 外 #CJ대한통운 #택배비 #신고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