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현안도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 초청 간담회에서 사절단원들로부터 방미 결과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신속 법안을 논의한다. 전날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현행 최장 3개월인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6개월로 늘리는 것에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입법 문제가 정책 의총의 주요 의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등 노동현안과 2월 임시국회가 열릴 경우 처리해야 할 핵심 법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사건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의 탄핵소추 추진 문제도 다룰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관련기사친윤계, 한동훈 사퇴 전 물병도 던졌다...이준석 "韓 억울했을 듯"與비대위원장, 권성동 원탑 대신 '투탑' 유력..."상당한 로드 걸릴 것" #경사노위 #민주당 정책의총 #탄력근로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