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사진=연합뉴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특별대표가 19일(이하 현지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하노이로 출발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국 국무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비건 특별대표가 정상회담 준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건 특별대표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카운터파트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 의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김혁철 대표는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기 전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했다. 관련기사북.미 회담 뒤, 영화 '바이스'의 그림자 한미정상 35분간 통화…문 대통령, "美 요구하면 남북경협 떠맡을 각오" #국무부 #미국 #비건 #스티브 #북미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