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이영자' 먹방에 전참시 시청률도 대박…최고 15%

2019-02-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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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영자, 매운 낙지 요리 먹방 선보여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배우 정우성과 이영자의 합동 먹방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시청률도 고공 행진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전참시의 시청률은 수도권에서 12.8%~15.0%로 집계됐다. 이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전날 전참시 방송에서는 정우성의 영화 시사회와 식사 초대에 응한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맛있는 식사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영자는 매운 낙지 요리를 추천했다. 이어 ‘먹교수’ 이영자는 정우성을 위해 낙지 비빔밥을 손수 비벼줬고, 정우성은 이영자의 리드 아래 낙지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먹방을 보여줬다.

한편 이영자는 정우성에 대해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대로 사는 사람. 생각이 더 미남”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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