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이종근)가 중·고교생 25명을 대상으로 11~15일까지 불법 주·정차 현장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시에 따르면 단속체험은 불법주차가 특히 많이 자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에 앞서 시청사 내 U-통합상황실을 견학해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체증 및 동행불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깨끗한 도시환경과 기초질서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바란다”며, “향후에도 방학기간을 활용해 체험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양시 동안구 건전한 부동산거래 정착 박차 안양시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과 7개 대학 업무협약체결 #만안구 #안양시 #이종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