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용인도시공사를 시작으로 6개 협업기관을 순방하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는 민선7기 시정비전 공유와 현장소통을 통해 각 기관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이날 김한섭 용인도시공사공사 사장으로부터 조직운영 등을 보고 받고 각 사업별 중요현안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14일 용인문화재단을 방문하며, 자원봉사센터(19일) 디지털산업진흥원(22일) 용인시축구센터(26일) 인재육성재단(27일) 순으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협업기관 방문을 계기로 시와 협업기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협업기관장 회의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