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잭더리퍼’의 출연 중인 신성수, 엄기준, 강성진, 이건명이 출연해 ‘아재 아재 발랄아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성진이 받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은 과거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개그맨 박명수와 김준호도 받았던 시술이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은 말 그대로 눈 밑의 지방을 균형 있게 재배치하는 시술로, 단순히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과는 다른 시술이다.
이 시술은 눈 밑 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지방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거나 다크서클이 매우 진하면 이 시술로 문제점을 개선해 밝은 인상과 어려 보이는 동안 성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거 전현무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며 “셀카 찍는 게 낙”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명수와 김준호도 시술 효과에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