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청 전경[사진=담양군 제공] 담양군 최형식 군수가 민선 7기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군민과 열린 대화’에 나선다. 담양군은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2일 담양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업성 건의 위주로만 진행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주민들과 격의없이 토론하면서 현안사업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등 행정의 문턱을 낮추는 ‘참여행정 구현’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대화 일정은 △12일 담양읍, 봉산면 △13일 고서면, 대전면 △14일 창평면, 대덕면 △15일 무정면, 수북면 △18일 용면, 월산면 △19일 금성면, 남면 순이다. 관련기사전남 담양 어르신들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판기념회 전남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지원해 품목 다양화 #담양군 #최형식 군수 #'군민과 대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