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가수 폴킴이 BTS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8일 자정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인디씬의 공연 강자에서 음원 강자로 성장한 폴킴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폴킴은 발표하자마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에 오른 ‘초록빛’으로 무대를 열었다. 작년 한 해 동안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상복 가득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관련기사세금 체납한 도끼 과거 '재력과시' 다시 보니...돈다발 전시까지다솜-효린, '유스케 많이 기대해주세요!' 특히 그는 시상식에서 BTS와의 잊지 못할 만남을 회상하며 “저 아미예요”라고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그는 BTS에게 덕통사고를 당한 일화를 설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게도 했다. #폴킴 #BTS #유희열의 스케치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