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한파 속 묵묵히 소임다해줘 감사하다"

2019-0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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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쉼터 찾아 노고 격려

[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31일 안산스마트허브 소재 환경미화원 쉼터를 찾아 '매서운 한파 속 묵묵히 소임을 다해줘 감사하다'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윤 시장은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면서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환경미화원 전체(213명)에게 설 선물(참기름 세트)과 동절기 근무복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청결한 주거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미화원 등 143명으로 상황근무반을 편성, 도심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와 시민 민원사항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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