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1/25/20190125174608771660.jpg)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경제를 움직이는 미국 금융기업 관계자들이 스위스에서 22일~25일(현지시각)까지 열린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미래가치를 논했다.
비트카지노 등 해외 블록체인 미디어에 따르면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쏟아졌다.
미국의 간편결제 업체 페이팔 댄 슐만은 블록체인 기술은 높게 평가하면서도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댄 슐만 CEO는 "많은 유통업체들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500스타트업 창업자 에디스 영은 "특정 기반시설이나 신용카드 결제 없는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 유럽보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