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정비 사업을 이 일대 도심전통 산업과 오래된 가게(노포) 보존 측면에서 재검토하고, 올해 말까지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은 23일 세운3구역 내 생활유산인 을지면옥. 서울시는 2014년 수립한 정비사업 계획에 '생활유산'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 재검토를 통해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